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이다.
1975년 5월 25일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아버지 주대경 또한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제7기로 수료한 검사 출신 변호사이다.
이후 부산광역시로 이주하여 광안중학교, 대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94학번)에 진학해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서울대학교 졸업 후 사법연수원을 제31기로 수료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대검찰청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감반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다.
2019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으로 발령나자 사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윤석열 당선자의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23년부터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출마할 지역구로는 고향인 진주시 갑.을 혹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부산광역시 남구와 남구의 옆 지역구인 수영구가 꼽히고 있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그리고 2024년 1월 29일, 공식적으로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역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출신으로 해운대구 갑 출마가 같이 거론되었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산진구 갑으로 출마지를 옮기는 교통정리가 이루어지며 용산 대통령실 인사 간의 경선은 불발되었다.
2024년 2월 18일, 해운대 갑에 단수공천되었다.
나이 1975년 5월 25일 (48세) 고향 경상남도 진주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가족 부인 자녀. 군대 병역 비공개
약력 경력 이력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과 검사
대검찰청 검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반장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부장검사
주진우법률사무소 변호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장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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