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다 고등학교 1학년 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했다고 한다.
대사도 거의 없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름 없는 단역 배역들을 맡다가 고정된 캐릭터를 맡은 것이 정식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의 정윤희 청소년 시절 역할이다.
그 후 다시 단역 생활을 이어가다,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처음으로 언론사와 인터뷰도 가졌다.
화제작 'SKY 캐슬'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연 신고식을 마친 후에야 자신의 직업을 '배우'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인기리에 방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오디션에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그녀는 자신의 배역인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켜 데뷔이후 인지도가 가장 크게 급상승하였고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의 주인공 임솔 역으로 다시 한번 '청춘물 장인'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2024년 4월 15일, 5년동안 인연을 이어온 iHQ를 떠나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이 1996년 11월 10일 (27세) 고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체 키 160cm, 혈액형 B형, 종교 개신교
가족 김혜윤 결혼(미혼) 남자친구(남친) 열애설 없음
학력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 15 학사)
데뷔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팬덤 혜피엔딩
성격 MBTI ISTJ
별명 마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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