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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체육회 여팀장 남직원 상습 성추행 성희롱 유부녀 신상공개 해라 반응

xikl 2024. 7.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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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체육회 여성 팀장으로부터 상습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남성 직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7월 10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제보 영상에는 지난해 5월 식사 자리 중 팀장이 한 남성 직원 무릎 위에 앉았다 일어서길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영상을 보면 (팀장이 남성의) 허벅지 위랑 중요 부위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지 않나. 이런 행동을 그분한테만 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직원 두 명에게도 이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또 팀장은 직원의 목을 팔로 감아 끌어안았고, 다른 직원의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했고 기분이 나빴다. 술자리 분위기상 화낼 수 없었지만 불쾌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팀장의 성희롱은 지난해 9월 회식자리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그는 남편이 출장 중이라 외롭다면서 직원들에게 팔짱을 끼고 몸을 비빈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팀장은 음식을 주문하던 직원에게 요리 말고 나를 먹으라 라며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말을 내뱉었다.

이를 들은 직원은 듣는 사람까지 수치스러웠다. 외부 단체 관계자가 '저 사람 대체 누구냐',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피해 직원들은 최소 6년 전부터 이런 일이 있었다. 피해자만 10명 이상 이라고 주장했다. 팀장보다 높은 직급의 임원도 존재했다.

그간 침묵했던 이유는 팀장이 체육회 내 '실세'였기 때문이다. 임원은 1~2년 주기로 교체되는 만큼 가장 오래 근무한 팀장 없이 업무가 진행될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부천시의회에 팀장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범죄가 투서돼,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다.

팀장은 코로나 이후라 분위기 살리기 위한 행동이었다. 직원들이 마녀 사냥하는 거다 라며 (성희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

징계 후 복직한 팀장은 현재 스포츠윤리센터 심의위원회에 자신에 대한 징계가 부당했다고 신고한 상태다.

 

아래는 네티즌 반응


남자였다면 성추행으로 해고및 구속...여자니까 정직 2개월....ㅋ

남자라면 벌써 잘렸을 거다 구속 확실!

남자였으면 신상 이름 얼굴 공개되고 구속에다가 집안이 박살났겠지

유부녀 아줌마 곱게 늙어라 추하다 추해 남편 가족 자식 보기 안부끄럽냐

삼부토건 체크하고 

과연 패미들은 이런 건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까?

남녀평등 누군간 그렇게 부르짖어도 퍽이나 남녀평등하겠다. 성별바꿔서 대입해봐라 어떻게 될지.남자였다면 5년형 나왔을거다

이럴때는 왜 남자와 여자 기준이 다름? 정말 궁금함 만약에 남자가 그랬으면 지금처럼 조용히 끝났을까? 내가 볼때는 남자였음 그사람 우리 나라떠나야 했을듯

남자가 하면 중범죄, 여자가 하면 가벼운 경범죄가 되는 희한한 나라.

남자는 여자뒤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어도 경찰서 조사 받는세상인데

더럽다 진짜... 정말 충격받는사람은 저 여자 남편일듯;;;; 부인이 직장서 저런짓한다는거 알았으니..아오~

신상공개해라 남자 였으면 난리도 그런난리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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