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경제

중국인 한국인 거절 써붙인 일본 도쿄 식당 호텔 해외여행 네티즌 반응

Raptor2 2024. 7. 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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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식당이 “한국인은 거절한다”라는 경고를 내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신주쿠 오쿠보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은 지난 5일 엑스(옛 트위터) 공식계정에 “깨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이 식당의 창문으로 추정되는 곳에 흰 마카로 긴 글이 적혀있다.

 

일본의 한 식당 공지. 한국인 중국인 손님은 받지 않겠다 내용.

여기에는 요즘 다양성과 관용을 많이 말하고 있지만, 싫은 생각을 하면서 일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한국인, 중국인은 거절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이 글은 일본어로만 적혀있었다.

식당이 있는 오쿠보 지역은 코리아타운이 있을 정도로 재일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 한국인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식당은 한국인 등 외국인이 많은 곳에서 이들을 거부하겠다는 공지를 내건 셈이다. 이 게시물은 크게 논란이 되며 게재된 지 2주 만인 19일 오전 7시 기준 1638만회 이상 조회됐다.

이를 본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 한국인 외의 외국인도 많은데, 그들은 괜찮다. 뭐가 다를까? 역시 매너 수준인가? 가게도 손님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등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러 흡연구역에 들어가 담배 싫다고 외치는 것 같은 입지 조건, 일본어로만 쓴 게 웃기다, 일본인 손님도 줄어들 듯, 이 정도면 그냥 장사할 생각이 없는 듯, 등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네티즌도 많았다.

 

일각에선 ‘차별적 경고’라는 지적도 나왔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일본의 한 호텔이 일본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한국인 여행객의 입실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호텔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본어를 못하는 외국인의 숙박 거부와 관련해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손님을 거절하지 않고 숙박시설을 제공해야 했다. 직원 교육이 부족해 부적절한 응대를 했다고 사과했다.

 

누리꾼 네티즌 반응


역사를 잊은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 나가서 매너 좀 챙겨라 

짱깨가 저런거 붙이면 존나 발광할 아가리 애국보수 2찍 토왜들이 쪽빠리가 저러니까 한국민 탓 오지네ㅋㅋ 뇌가 이미 왜구들이랑 동기화됨 ㅋㅋ

중국인 + 한국인 = 세계적 민폐국가

그럴만도하지 중국인들이야 매너없는건 사실이고 한국인들도 소중국이니까.. 얼마전 일본 신사에서 담배피다 박제된 한국인도있었지 아마.. 

이해함. 나라도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은 식당 오는거 싫을듯 돈 안벌도 말지 미개한 민족들 

일본여행가는것들 수준이 저렇지 ㅋㅋ 저래도 감 뇌우동사리ㅋㅋ 

친일들 꼬시다 ㅋ 저런것들 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아리갓또 하긋지!! 자존심도 없나봄

난 한국인이지만 공감 이해함 .. 외국 나가서 보니 한국 중국 서로 욕할거 없더라

한녀들 부들대며 반대 누르는거 갸꿀잼ㅋㅋ 

그걸 왜 일본어로 써놨지? 

이런데 한국 관광객이 1위라는 말이 있네 ㅋㅋㅋ

 

#혐한, 국민여론, 해외여행 순위, 일본인, 아시아 여행 관광객, 휴가, 식당 위치, 주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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