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유도 선수. 남들보다는 늦은 중학교 3학년 때 유도를 시작했다.
선수 생활은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했고 그 해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두각을 드러내었다.
그 후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유도의 최대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한국체육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졸업 후 안산시청과 계약을 하며 국가대표에 꾸준히 선발되고 세계대회에 자주 나가며 메달을 꾸준히 따고 랭킹포인트를 쌓으며 세계랭킹 3위에 오리기도 하며 엄청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노골드 위기에 처해있던 유도에서 +78kg급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 금메달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승에서 절반으로 얻은 점수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 유도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 최중량급은 한국이 아시안 게임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취약 체급이지만, 김하윤이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조민선의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끊겨 있는 대한민국 여자 유도의 올림픽 금맥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4년 아부다비 세계선수권 여자 +7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 대한민국이 세계선수권 이 체급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7년 김민정 이후 7년 만이다.
추성훈 선배님처럼 유도 선수를 은퇴하게 된다면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형으로 같은 부산 출신 배우 임시완을 꼽았다.
나이 2000년 1월 7일 (24세) 고향 부산광역시
신체 키 178cm, 몸무게 78kg
유도 체급 +78kg
가족 김하윤 결혼(미혼) 남친 알려진바 없다
학력 삼정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소속팀 안산시청 #김하윤 프로필, 체중, 남자친구, 남편, 출신,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우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