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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소방공무원들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윤승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다.
늘 감사함을 느끼고 저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하다가 몇 년 전부터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기부 사실을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화재 현장이나 재난 현장에 가장 밀접하게 노출되기 때문에 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큰 울림과 감사함으로 다가왔다.
기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마음을 보탤 방법을 찾아보니 다행히 길이 있었고 신중히 알아본 뒤 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인 '승아로운' 구독자 이름으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자살, 공상불승인, 희귀질환 투병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 생활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윤승아 남편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본명 윤애리 나이 1983년 9월 29일 (39세)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신체 키 166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가족 배우자 김무열(2015년 4월 4일 결혼 ~ 현재) 딸(2023년 6월 출산 예정)
학력 동아여자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 / 학사)
소속사 프레인TPC
데뷔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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