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 출신의 前 축구 선수, DAZN 해설위원.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서 현재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무지막지한 돌파력에서 따온 인민 루니(People's Rooney)라는 별명이 있다.
일본에서는 팬티스타킹을 뒤집어 쓴 강도처럼 생겼다고 해서 말 그대로 팬티스타킹이라고 불린다. 본인이 가장 닮고 싶어하고 존경하는 선수는 디디에 드록바.
대한민국과 북한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한국과 북한은 서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양국에서 복수국적자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뛰었다.
정대세 아버지는 본적이 경상북도 의성군으로서 한국인(대한민국 국적자)이고 어머니는 경상북도 울진군이 본적인 조선족이다.
아버지의 국적을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 선수 데뷔 후 북한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를 통해 북한 국적을 받았다.
2013년 개그맨 남희석 소개로 국내 항공사(대한항공)의 스튜어디스 출신인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2013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내 명서현은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 중이다.
나이 1984년 3월 2일 (40세) 고향 일본
국적 대한민국 북한
신체 키 180cm, 81kg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학력 조선대학교 (02학번 / 학사)
통산골 33경기 15골 (북한 2006~2011)
가족 정대세 부인 배우자 명서현(1987년생)
자녀 1남 1녀
병역 재외국민 2세 특례#명서현 남편 정대세 프로필, 군대, 군복무, 자식,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연예인, 이중국적, 복수국적, 국제결혼,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