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누르고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일구며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다.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5경기 타율 0.588을 기록한 김선빈이 차지했다.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31년 만에 성사된 삼성과의 '영호남 라이벌' 클래식 매치에서도 완승했고 최종 무대에 서면 지지 않는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도 계속됐다.
시리즈 MVP의 영예는 KS 5경기에 모두 출전해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 0.588을 기록한 김선빈. 김선빈은 기자단 투표 99표 중 46표를 받아 45표를 받은 김태군을 1표 차이로 따돌리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데일리 MVP는 3안타를 때린 박찬호가 선정됐고, KBO 감독상은 통합 우승을 이끈 이범호 KIA 감독이 받았다.
김선빈 아내 송미지(일반인 91년생) 군입대를 앞두고 결혼식(2016년)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 2018년 득남하여 아버지가 되었다.
나이 1989년 (34세) 고향 광주광역시
학력 화순초 - 화순중 - 화순고
신체 키 165cm, 체중 77kg, 혈액형 O형
포지션 유격수 → 2루수
투타 우투우타
입단 2008년 2차 6라운드 (전체 43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계약 2024 - 2026 / 30억원
연봉 2024 / 6억원 FA
등장곡 변진섭 - 새들처럼
응원가 바다새 - 바다새
가족 김선빈 부인 송미지(1991년생)
자녀 1남 (2018년생)
성격 MBTI ISFP
소속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김선빈 프로필, 자식, 기획사 김선빈 연봉, 근황, 결혼, 약력, 경력, 이력, 군대, 군복무, 프로야구, 몸무게, 동명이인 배우, 연예인, 화순고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