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근황(본명 홍유진)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에서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강은 남편이 벌써, 10개월. 거의 1년이 됐다며 남편상을 언급했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했다.
사강은 아이들을 위해서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열심히 달려온 거 같다. 현재 상황을 담담하게 전했다.
두 아이를 챙기고 일하며 바쁘게 지내는 사강의 일상이 담겼다. 이후 사강은 운전하며 이동 중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강 남편 고(故) 신세호씨는 가수 박진영과 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2살 연상의 신씨와의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가족 예능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에 동반 출연 했다.
사강은 직장인으로서의 제2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두 딸을 키우며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근황을 공개한다.
남편 신세호는 사강과 같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하며, 한양대 공대생일 무렵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였던 경력이 있다.
10년 연애 끝에 2007년에 결혼했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 1월 9일 향년 48세로 별세. 사망사유.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강 본명 홍유진 (Hong You-jin)
나이 1977년 1월 4일 (47세) 고향 서울
본관 남양 홍씨 (南陽 洪氏)
신체 키 168cm, 혈액형 B형
가족 신세호(1975년생, 2007년 1월 결혼)
자녀 2녀(딸)
데뷔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소속 점프엔터테인먼트
성격 MBTI ENTP
학력 안양예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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