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11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자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서민 경제가 정말 어렵다.
첫째는 정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국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한 이 대표와의 비공개 차담 전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법륜스님은 이 대표에게 정부 대책이 미비하다고 보지만, 정부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으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법륜스님은 또 민주당이 의정 갈등 문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법륜스님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심각하지 않나. 합리적으로 대화해서 풀어야지, 계속 이렇게 가면 의료 대란이 올 수 있고 보건 의료계가 붕괴될 위험도 있다.
민주당에서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 대해 침묵하는 게 아쉽다고 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 신기마을 출신 승려(수행자)이자, 사회운동가, 구호운동가, 환경운동가, 통일전문가,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속명 본명 최석호(崔錫鎬) 법호 지광
나이 1953년 4월 11일 (71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복안리
종교 불교. 직업 승려 사회운동가
학력 경주고등학교 (졸업)
가족 결혼(미혼) 자녀 없음
현직 약력 경력 이력
정토회 지도법사
사단법인 에코붓다 이사장
재단법인 평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좋은벗들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제이티에스 이사장
Join Together Society America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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