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정치인, 음악학원 원장, 여행사 대표, 시민단체 촛불연대 대표다.
리아 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가수였다. 2024년 3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뒤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여가수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1975년 서울특별시에서 산악가인 김인섭의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5세 때부터 10세 때까지 네팔에서 살았기 때문에 카트만두에서 태어나 폐활량이 좋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동명여고 재학 시절인 1993년에 별밤 뽐내기 연말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가수가 되었다.
1998년 3집 타이틀곡 '눈물'은 리아의 곡 넘버 중에서도 가요차트 3위까지 오른 최대 히트곡이다.
2003년 동갑인 공군 조종사 최모 대위와 결혼. 2009년에 이혼했다.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지했던 이력 때문에 민주당계 진영 내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식 선거유세 당시 사용된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불렀다.
2024년 3월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 비례대표 순번 7번을 배정받았고 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김재원 나이 1975년 8월 2일 (49세)
고향 서울특별시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가족 김재원 남편 이혼. 자녀 없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종교 불교
소속 정당 조국혁신당
지역구 비례대표
소속 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력 약력 이력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제22대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원내부대표
조국혁신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
예명 리아 (Riaa)
데뷔 1996년 1집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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