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조인.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다.
1968년 5월 5일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 1987년 부산서여자고등학교, 1991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1995년에 사법연수원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4기.
1995년 서울지방법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각급 법원에서 민·형사, 가사, 행정 등 다양한 재판을 맡았다.
2002년 파리 제2대학에 장기 해외연수도 다녀와 프랑스 항소심 운영에 관한 논문도 발표했다. 2008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도 일해 상고심 보조 경험도 있다.
2018년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첫 정기 인사에서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했다. 김명수 코트의 역점 정책인 고등부장 제도 폐지로 인해, 사법연수원 24기를 마지막으로 부장 승진 기회가 없었는데, 김복형 판사는 마지막 고등부장 승진자 대열에 합류했다.
2011년에는 고법판사(법관인사규칙 10조)로 선발되었고, 2018년에는 고등부장으로 또 선발된 셈이어서 노경필 대법관 2020년에는 춘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도 맡아 춘천에서만 3년간 근무했다.
2024년 9월 10일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질의 때, 후보자가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여러 위원들로부터 비슷한 지적을 받았다.
청문회 과정에서 나타난 후보자의 발언과, 지명 주체를 생각한다면 보수 성향으로 예측된다.
2024년 9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였다.
2024년 12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차후에 있을 해당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를 심리하게 되었다.
나이 1968년 5월 5일 (56세)
고향 경상남도 거제시
현직 헌법재판소 재판관
가족 남편, 자녀 2녀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약력 경력 이력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서울고등법원 춘천원외재판부 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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