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픈 후 첫 주말을 맞은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책방지기를 맡는다.
이날 오후 5시,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서점을 구경하거나 책을 사려는 손님들이 찾아와 책방을 가득 메웠다.
문 전 대통령도 오후 책방에 출근해 ‘평산책방’ 로고가 그려진 앞치마를 두르고 계산대에서 책을 구매하려는 손님들의 결제를 돕거나 책 소개를 하는 등 책방지기로서 ‘업무’에 열중했다.
손님과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의 사진 촬영·악수 요청이 문 전 대통령에게 쇄도했다. 그와 사진을 찍고자 줄이 늘어설 정도였다. 문 전 대통령이 진짜 계산대에 서 있어서 또 놀랐다고 말했다.
평산책방에는 문 전 대통령이 소장한 책 약 1000권을 포함해 문학·철학·인문학·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 3000여권이 준비돼 있다.
책방 한 켠에 마련된 ‘문재인이 추천합니다’ 코너에는 ‘코로나 사피엔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지정학의 힘’ 등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국민에게 추천했던 책과 ‘사람이 먼저다’, ‘운명’ 등 당선 전 쓴 책들이 모여있다.
여러 책에서 그가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발췌해 실은 뒤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책인 ‘문재인의 독서노트’도 있다.
아래는 네티즌 반응 싸늘
잊혀지지않기위해 기를 쓰는중
역대 어느 대통령이 이런짓을 하는가 팬덤 정치에 취해서 잊혀지는게 무서운가보네
국민을 힘들게 만든 장본인
사다리타기도 못하는 양반이 포스기를 다룰까?
원내대표 선거가 임박 하니 움직이더니 ㅡㅡ참나 노림수가 있었구나 은퇴는 무슨
기자가 기사를 낸게 문제지ㅋㅋ문재인이 홍보했냐?ㅋㅋ
윤석열 세계 최강 미 상-하원 합동 회의 43분 연설 기립박수 23회 : 세계 평화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을 보여줌…문재앙 삶은 소대가리. 끝
진짜 x랄도 풍년이다
북한사람이 먼저다! 이게 맞는말이죠?
주말엔 네이트 댓글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구나
진짜 관종이 따로없네ㅋ
잊혀지고 싶다던 좌좀 틀딱 노인~~~훠훠훠~~~
진짜 궁금한게 usb로 정은이한테 뭘 준거에요? 그거 대놓고 간첩행위한거 아닌가요?
#문재인 근황, 현재, 출처 네이트 판, 베플, 친문, 친명 개딸, 22대 총선, 문재인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