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명예훼손 혐의로 열린공감TV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열린공감TV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6월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열린공감TV 측을 고발했다. 이 전 대표 측이 문제 삼은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열린공감TV가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라고 발언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녹취를 공개한 것과 또 다른 한 가지는 이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가 '옵티머스' 의혹과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한 내용이다.
열린공감TV는 2021년 6월22일 최 전 총장이 2020년 12월 측근과의 통화에서 '이낙연은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녹취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서 최 전 총장은 이 전 대표가 총리 재임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검찰 수사를 방조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열린공감TV는 이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고발장을 접수한 영등포경찰서는 열린공감TV 소재지인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이관했다.
경찰은 2021년 8월31일부터 정천수 PD 등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근 1년 만에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불충분 사유는 수사 사항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성해 프로필 나이 1953년 6월 7일 (69세) 고향 경상북도 영주시
소속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
학력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 학사, 종교교육학 석사) 단국대학교 (교육학 / 명예박사)
가족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음
2006.04~ 제2대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2015.01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
동양대학교 총장
#이낙연 고소, 유튜브, 유튜버, 고소 고발, 조국 장관, 대통령,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최성해 고향, 약력,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