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 모두가 선거 결과를 존중하고 승복해주시길 당부했다.
노 위원장은 2025년 6월 2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정당과 후보자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도 선거 결과를 존중하고 승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치러져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나 유권자의 후보자 검증 시간이 다소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며 오늘 하루라도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한 번 더 확인해 내일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사전 투표 보관 장소 감시 카메라 영상 24시간 공개 투표지 수검표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이번 선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기념 촬영 및 설명 듣는 모습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다.
노태악 나이 1962년 11월 20일 (62세)
고향 경상남도 창녕군
현직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가족 부인(아내) 자녀 비공개
학력 계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
병역 육군 중위 희망전역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기 사법연수원 수료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
서울북부지방법원 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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