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경기도에서 활동한 전직 공공기관인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성남도개공사장 직무대행)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가전제품 유통업체에 입사해 3년간 영업을 했다. 그 후 웹솔루션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6월 휴대폰 부품을 판매하는 회사 '셀스코'를 창업했다.
2000년 '분당 백궁역 일대 부당용도변경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 찍힌 사진을 통해 당시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이었던 이재명과 같이 활동을 해왔던 것이 확인되었다.
2008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다.
유재일 유튜브에 출연한 유동규의 말로는 당시 김용이 총무였다고 한다. 나이는 김용이 형이지만 자신이 협회장이라 자신이 리더고 총무 김용이 따라오는 입장이었다고 주장했다.
2009년 유동규가 아파트 리모델링의 사업성을 높이는 주택법 개정을 주장하자 이재명이 이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자를 지지했다.
유재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종종 이재명 성대모사도 선보였다. 노래를 잘한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2025년 6월 2일 서울시청에서 김문수 후보의 피날레 유세에 참석하여 이재명 성대모사를 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유동규는 6월 1일 울산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이재명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유동규는 이재명 측근에서 저격수로 변신한 것으로 보도되며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나이 1969년 (56세) 고향 경상북도
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경영학)
가족 유동규 부인 및 자녀 군대(병역) 비공개
종교 개신교
주요 경력 약력
성남시분당구 리모델링추진위원회 위원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경기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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