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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이유비는 12월 6일 개인 SNS에 "22.11.22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장난감 왕관과 요술봉,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상큼한 단발머리에 뽀얀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세 모녀는 한남동 대저택에 거주 중인데 지하 2층, 지상 4층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방마다 거실이 딸려있는 게 특징이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 달 관리비만 4, 5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 애널리스트는 TV조선 '별별톡쇼'에 출연해 이 집의 시세가 약 90억원대라고 평가했다.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극중 배우 지망생 송유화 역을 맡는다.
또한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가족 이유비 결혼(미혼) 남자친구(남친) 알려진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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