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정치인. 제19. 21대 국회의원이며 제68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친노 친문으로 분류된다.
나경원 전 의원과 정치적으로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로는 정계 입문 직전까지 현직 판사였고 둘째로는 2002년 대선 시기 정계에 입문했다.
파도 파도 미담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사람이다.
서구 을 선거구에 비해서 대전광역시 전체에서는 지역 기반이 약한 편이었다. 대전 태생이 아니라 충청북도 영동군 태생이고, 대전고등학교가 아닌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출생지만 영동일 뿐 유년 시절에 관악구로 이주해서 서울특별시에서 자란 탓에 충청도 쪽과의 기억은 별로 없기도 하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이후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박범계 의원의 지역구 활동이 장기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다.
사법시험 존치에 매우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고졸 출신도 사법시험은 자유롭게 볼 수 있었는데, 현재 사법시험이 대학 자격을 요구하고 있으며, 때문에 노무현 같은 사례는 더 이상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지역구인 서구을은 4선 고지에 오르려는 박 의원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여당 도전자들 간 대결 양상을 띠고있다.
나이 1963년 4월 27일 (60세) 고향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가족 박범계 부인 주미영, 자녀 2남
병역 육군 제17보병사단 일병 복무만료
종교 개신교 (감리회)
지역구 대전 서구 을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학력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한밭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 학사)
약력 이력 경력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전주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사법개혁추진위원회 간사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참여정부)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제19대 국회의원 (대전 서구 을 /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법률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제20대 국회의원 (대전 서구 을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제21대 국회의원 (대전 서구 을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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