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혁신을 위해 통합을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통합을 추진하려고 한다. 사람 생각은 달라도 미워하지 말자, 이런 통합 이라고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윤 친윤 등 계파와 상관없이 통합을 해야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혁신위 권한 중 공천룰에 대해서는 솔직히 권한이 정확하게 어디까진지 모르겠다. 국민의힘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내려와야 된다. 희생없이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아내하고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된다. 많이 바뀌어야될 것 같다고 했다.
혁신위 인선과 관련해서는 아주 능력있는 분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총선 출마 계획에 대해서는 다 내려놨다. 이 일을 맡은 동안에 다른 건 없다. 다 내려놓은 거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이 일을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전에 더불어민주당이냐 국힘이냐 한심스런 질문을 받았는데 전라도서 크고 전라도 매우 사랑하는 대한민국 특별귀화 한 국민이라고 답했다. 후대한테 더 좋은 세상 물려줄건가 거기에 중심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영문명 존 올더먼 린튼 John Alderman Linton
나이 1959년 12월 8일 (64세)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복수국적 미국 한국)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 석사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종교 개신교 (장로회)
가족 진외증조할아버지 유진벨, 할아버지 윌리엄 린튼, 어머니, 형 4명, 누나 1명,
인요한 부인 차혜진, 자녀 1남 2녀
신체 키 19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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