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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브이로그 유튜버 근황 유튜브 꼼죽 팥곰 채널 바꾸고 먹방 조작 의혹 반응 여론

xikl 2024. 7. 1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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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유튜버가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3일 유튜브 채널 '팥곰'에는 '비가 엄청 많이 왔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낙태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 채널명은 '꼼죽'이었으나 논란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지난달 27일 해당 채널에는 임신 9개월 차에 낙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자신을 24살이라고 소개한 유튜버 A씨는 '총 수술 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가 전날 '나 홀로,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며 제목에서 비용 부분을 빼버렸다. 현재는 채널에서 해당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이후 A씨는 채널명을 바꾸고, 댓글 사용을 막은 채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A씨는 이날 영상에서 밤을 그대로 새고 가고 (병원으로) 가서 기차에서 계속 졸았다.

 

기차에선 충전도 안 돼서 핸드폰 꺼지기 직전이라 잠들었다가 알람을 못 듣고 이동해야 하는데 배터리가 없으면 검색을 못 하니까 몸도 다 젖고 몸도 피곤하고 짜증밖에 안 났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가 끝난 뒤 다시 집으로 오는 표를 구매할 때도 핸드폰이 꺼진 상태라 카페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충전시키고 표 구매했다. 다음에 갈 땐 보조배터리 챙겨야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A씨가 올렸다 삭제한 낙태 브이로그 영상은 초음파 진료일과 영상 업로드 날짜 간 시차, 수술 전후 복부 모양 등을 근거로 날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초음파 진료일이 6월 24일이고 영상을 올린 날짜가 27일인데, 낙태 3일 만에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는 게 가능하냐는 것이다. 

 

또 영상에 '수술 후 일주일'이라는 자막이 달렸다는 점과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기에 접어든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 등도 날조 의혹에 힘을 더했다.

 

누리꾼 네티즌 반응 여론


ㅅ인으로 체포해야지 일안하냐 경찰들 

그냥 자기 채널 홍보하려고 어그로 끈건가.ㅋㅋ 갑자기 뜬금 먹방.

저런걸로 왜 주작하는지 모르겠네. 다낭성 검사는 초음파랑 피검사가 기본이라 임신사실 모를 수가 없음. 

가슴 일부러 조이는거 입고 ㅋㄱㄱ어휴

의사들이 의료사고치고 병원 이름만 바꿔 다시 영업하는거랑 같은거네 

뭔 자랑이라고 브이로그까지?? 다음에 또 하게~~그때는 보조 배터리 챙긴다는 다짐까지~~ㅋㅋㅋ

쟤 저러고 악플 고소하려는거 아님?ㅋㅋ

관심 갖어주니까 자꾸 영상 올리잖아

 

쟤 신상 얼굴 이름 아는 사람 빨리 올려라

ㄴ태도 방송으로 돈이 되는 세상 미쳐 돌아가네 ㅋㅋ

요즘엔 홍보할려고 별 g랄을 다하네. 그런식의 주작이 하고싶닌 

이것이 바로 개딸 페미 여시가 원하는 세상

돈이라면 뭐든지 하는구나.. ㅉㅉ

주작이던 아니던 일단 자기가 했다하니 경찰조사받고 주작이면 주작에 대한 처벌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낙태 유튜버 조작 의혹 논란, 조작설, 근황, 현재, 2024년, 유튜브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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