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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탈세 조건 먹토 업소 NO 공갈 협박 여성 2명도 고소 협박녀 네티즌 반응

xikl 2024. 7. 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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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사이버 렉카 유튜버 외 또 다른 협박을 받아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8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협박영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쯔양은 전 탈세와 조건 만남을 한 적이 없다고 다시금 결백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진 영상에서도 제보받은 카톡들이 모자이크 없이 적나라하게 나오더라. 사실 확인도 안 되고 증거도 없는 말도 안 되는 사실들 이라고 덧붙였다.

쯔양은 해당 제보자와 잠깐 같이 살았다며 저의 사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것도 없고 과거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한 것도 없었다. 방송하는 집에서 같이 산 것도 아니며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는 본 적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쯔양은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다', '아메리카노 먹다가 쓰러졌다', '먹토' 등 사실이 아니라며 대학교 시절 친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당황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업소 근무에 대해 조건 만남, 아가씨 이런 건 절대 아니다. 전 대표의 강요로 잠깐 일을 나갔을 때도 성적인 접촉은 없는 곳이었다.

 

당시 저를 정신 교육 시키고 길들여서 수위가 강한 곳으로 보내 돈을 벌자고 공모한 전 대표의 카톡 내용도 가지고 있다고 힘들게 고백했다.


예전부터 저와 PD를 협박해 2억 이상의 돈을 받아 간 여성 두 분도 고소했다. 만난 적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3년 전, 전 소속사 대표가 이 두 사람과 아는 사이라며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돈으로 입을 막자고 했다고 털어놓으며 2년여간 2억 1600만 원을 상납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서 화가 났다. 열이 받아서 안 되겠더라. 해명 방송을 안 하고 싶었는데, 방송을 켜게 됐다.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2, 3차 피해가 일어나는 상황을 막고 싶었다. 솔직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숨고 싶었는데, 모두 맞서 힘냈으면 좋겠어서 방송을 켰다. 다시금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누리꾼 네티즌 반응

 

최초 유포자 전남친의 최 변호사 부터 변호사 자격 좀 박탈 시켜라!!!

피라미떼처럼 착한 쯔양 약점 잡아 뜯어 먹었네. 이제 죄값을 치루자. 모두 감옥으로! 돈 뜯어먹을 땐 좋았지? 이제 빨간별 달자.

나오면 일단 억이네 쪽수도 많고 얼마나 뜯긴거야

이렇게 된거 수면위로 다 올려서 돈뺐아간 사람들 토해내길 

문재앙시절에 벌어진 일이네 ㄷㄷㄷ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만.. 전대표라는 사람이 2명한테 월 600씩 뜯긴거 이해가 안되네...뭔짓을 하고 돌아다녔길래

근데 궁금한게 쯔양말 들어보면 과거가 딱히 크게 문제될것도 없는데 왜그렇게 돈을 준거지ㅜ 별것도 아닌건데 왜..

하여간에 팩트는 술집 이었다는거 아님? ㅋㅋㅋ 그냥 지금까지 번 돈 가지고 조용히 살지? 피해자코스프레 그만좀하고

식당가서 촬영하는데 먹뱉했으면 벌써 난리났지. 그리고 계속 돈 받아 먹은 여자 두명 고소안한다고 이상하다고 2차 가해하던 애들도 반성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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