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전당대회(RNC) 마지막날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와 부인 멜라니아 간에 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트럼프 후보가 무대 위에서 멜라니아에게 입맞춤하려 하는데, 멜라니아가 살짝 고개를 틀어 피한 것 같은 장면이 나왔기 때문. 트럼프 멜라니아 불화설이 다시 돌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소셜미디어에서는 이같은 장면이 담긴 비디오 클립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디오에서 트럼프 후보는 멜라니아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입을 쑥 내밀고 있지만, 멜라니아는 고개를 약간 튼 뒤 트럼프 후보를 가볍게 안는다. 마치 키스를 교묘하게 피하려는 동작처럼 보인다.
이에 따라 트럼프 멜라니아 불화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후보는 4일 내내 전당대회에 참석했지만, 멜라니아는 마지막 날인 이날만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 D 밴스가 부인 우샤와 전당대회 내내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도 대비됐다.
하지만 USA투데이는 2000년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됐던 앨 고어의 부인 티퍼와의 열정적 키스가 유명하지만 이들은 2010년 이혼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본명 도널드 존 트럼프 Donald John Trump
나이 1946년 6월 14일 (78세)
국적 고향 뉴욕주 뉴욕시 퀸스 자메이카 병원
제45대 대통령
가족 전부인 자녀 학력
이바나 트럼프 (1977년 결혼 - 1990년 이혼)
말라 메이플스 (1993년 결혼 - 1999년 이혼)
멜라니아 트럼프 (2005년 결혼~)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방카 트럼프
차남 에릭 트럼프
차녀 티파니 트럼프
삼남 배런 트럼프
뉴욕 군사학교 (졸업)
포덤 대학교 (2학년 수료)[9]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제학 / 학사)
병역 4-F
종교 개신교 (초교파)
신체 키 192cm / 체중 110k / 혈액형 A형
트럼프 피격 용의자 사망(암살 테러리스트 사살) 조작 자작극 논란 네티즌 반응
7월 13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울린 뒤 귓가에 피를 흘리며 긴급 대피했다.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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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용의자 총살범 사망 암살 테러리스트 사살 조작 자작극 논란
누리꾼 네티즌 반응
저 입술을 좋아할 여자 누가 있나? 돈과 권력이 좋은거지
계집질이나 하는 늙다리랑 하고 싶겠냐? ㅋ
멜라니아 불륜 소문 있던데, 쇼윈도 부부.
빗나간 총알처럼 살짝 피하는구먼
진정한 상남자 트럼프 형님 멍청한 PC이념 박살내고 정상적인 세상으로 복원해주세요 요즘 미친사람들이 권력을 너무 많이 가져갔어요
멜라니아 : 주둥이를 쏴버리지 멍청하게 C방
웬만하면 시선 의식해서 억지로라도 잠깐할텐데 진짜 싫은가보네
윤돼지랑 쥴리는 여태껏 뽀뽀 한번이라도 했을까
한번 더 대통령될 사람인데 공식석상에서 조심하는 내조 아니냐 #트럼프 불화설, 영부인, 부인, 아내, 남편, 불륜설, 별거, 루머, 찌라시, 총격범, 피격, 재혼, 군대, 군복무, 자식, 아들 딸, 암살, 전처, 몸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