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 주인공이 강원 선수단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양양출신 사격선수 박하준(24. KT)으로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박하준 금지현(24.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소총 10ｍ 혼성 예선에서 631.4점을 쏴 중국(632.2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2위 결정전 진출 티켓을 확보한 이들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혼성 공기소총 종목에선 본선 각 선수가 30발씩 쏜 점수를 더해 1·2위가 금메달 결정전에 오르고, 3·4위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2000년에 태어난 동갑내기, 박하준 금지현 선수가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방금 끝난 결승전에서 본선 1위팀인 중국에 12대 16으로 졌습니다.
결승 방식은 양궁 세트제를 생각하면 쉬운데요, 남녀 한 발씩 두 발 점수를 합쳐 높은 팀이 2점, 비기면 1점을 주고 먼저 16점을 먼저 채우는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한 발 최고점이 10.9점, 또 선수마다 딱 한 발로 세트 점수를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박하준 금지현 선수는 30분 동안 30발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 중국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오른 데 이어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금지현 프로필
나이 2000년 3월 17일 (24세) 고향 울산
가족 부모님, 금지현 남편, 딸 (2023년생)
학력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사격 주 종목 공기 소총
소속 경기도청 사격단
사격선수 박하준 프로필
나이 2000년 4월 19일 (24세) 고향 강원도 양양군
학력 인천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가족 박하준 결혼(미혼) 여친 알려진바 없다.
사격 주종목 10m 공기소총
소속 KT사격선수단
병역 예술체육요원#군대, 군복무, 출신, 결혼, 자녀, 자식, 2024년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 여자친구, 남친, 남자친구,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