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200m 종목 스페셜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 톰 딘, 매튜 리차드 선수들과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메달을 경쟁하는 자유형 200m 월드 클래스 선수다.
주로 사용하는 영법은 로핑 스토로크인데, 이는 많은 수영 선수들이 주로 쓰는 영법이다. 말 그대로 양 팔을 엇박자로 휘젓기 때문에 오른팔에 힘을 더 실을 수 있다.
영법 특성상 어깨를 많이 쓰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지만 호흡하기에 좋고 단거리에서 속도를 내기에 유리하다.
로핑 스타일로 우승한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한쪽 팔을 길게 뻗는 식으로 훈련한 게 아닌, 본인만의 버릇으로 굳어진 경우여서다. 황선우도 훈련 끝에 어릴 때 스스로 체득한 사례다.
심폐지구력이 떨어지지만, 정확한 영법을 수행하는 능력, 좋은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속도를 낼 수록 커지는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스피드를 내는 것이 황선우가 치고 나갈 수 있는 기술적 요인이다.
특이한 점을 꼽자면, 유독 레인에 붙어서 수영을 한다는 점이다. 본인이 밝히길, 심리적 요인으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며 수많은 레이스를 경험해 본 결과, 본인에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한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김연경과 함께 남녀 공동 기수로 입장했다.
ITZY 예지와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은 대부분 김우민이 찍어준다고 한다.
나이 2003년 5월 21일 (21세) 고향 경기도 수원시
학력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영전공 / 졸업)
수영 주종목 자유형 100m, 200m
소속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사 올댓스포츠
신체 키 187cm, 몸무게 72kg, 285mm 윙스팬 193cm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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