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22.제천시청)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 찬스를 잡았다.
여서정은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출전해 주 종목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183점을 획득. 예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0 도쿄 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여자 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은 2회 연속 메달의 꿈을 부풀렸다.
기계체조 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의 딸이며, 어머니 역시 기계체조 선수라 대를 이어 기계체조 선수를 하고 있다.
탁구선수 신유빈과 상당히 친하며 2024년 둘이서 나란히 제 34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까지 함께 수상했다.
2024년 2월 15일 보그 한국판 3월호 특집 기획 커버가 공개됐는데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24인 중 1인으로서 표지에 장식됐다.
나이 2002년 2월 20일 (22세) 고향 경기도 용인시
학력 경기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신체 키 152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주 종목 기계체조 도마
소속 수원시청 (2021년-2022년) 제천시청 (2023년-현재)
소속사 올댓스포츠
가족 아버지 여홍철, 어머니 김채은, 언니 여하연(2000년생)
여서정 결혼(미혼) 남친 알려진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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