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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 제자 부적절 관계 30대 대구 여교사 징역 2년 구형 "신상공개 이름 나이 얼굴"

KOR90 2023. 6.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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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재직 당시 남고생 제자와 11차례에 걸쳐 성관계 및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21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2.여)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 징역 2년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등을 구형했다.

A씨는 작년 5월 중순부터 고등학생인 피해자 B(17)군과 자신의 차에서 성관계하는 등 같은 해 6월 22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A씨의 남편이 A씨와 B군의 관계를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A씨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했던 고등학교는 문제가 불거지자 계약을 해지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아래는 네티즌 반응


남고생이랑 하다가 응급실 갔었다는 그 사건이구나. 선고공판 구경이나 가볼까. 얼굴 궁금하네. 

너무 힘이 좋아서 터졌는데 응급실갔다 바로 또 속궁합맞춤ㅋㅋㅋㄱ 둘이 결혼했으면 애 다섯은 낳을정도 

알 거 다 아는 나이는 맞는데 나도 고등학생들 가르치지만 걔들이 남자로 보이냐 어휴 신고하기 

고딩놈 좋았겠다..이런거 아무나 못한다. 

한달동안 11번이라니 ㅋㅋㅋ

여자라서 구형을약하게때린거나 실형은집행유애게지

얼굴공개해다오 다른분들 부끄러워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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