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비례대표 21대 국회의원이다. 기본소득당 제3기 상임대표이며 사회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이다.
경기도 부천시 출생 경기도 안산시에서 성장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다. 한진중공업 파업 사태 이후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2013년 알바연대 창립 당시부터 활동하며 아르바이트 노동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한 바 있다.
제21대 하반기 국회의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개편 및 결선투표제 도입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탄소세법 및 기본소득 토지세법, 기본소득법, 횡재세법 등의 기본소득론을 주장하고 있다.
기본소득당을 창당할 만큼 기본소득 관련 활동이 뚜렷하다. 기본소득정치연대에서 대표를 맡기도 했다, 21대 국회 현재 국회기본소득 연구포럼의 연구책임의원이기도 하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나이 1990년 4월 12일 (33세) 고향 경기도 부천시
가족 용혜인 남편 박기홍 (2017년 결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자녀 1남)
학력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09 / 수료)
종교 천주교 (세례명: 테오도라)
지역구 비례대표
성격 MBTI ISTP
약력 경력
제21대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상임위원장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공동조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자문단장
정치개혁 2050 공동의장
소속 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알바노조 대학팀장
알바노조 경희대학교분회 집행위원장
세월호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4·16연대 운영위원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경기도기본소득위원회 위원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대변인
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기대캠프 대변인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