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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김홍일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경력)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 고향 윤석열 변호사

KOR90 2024. 12.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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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 현직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다.

1956년 충남 예산 출생. 어머니를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여의고 18세에 세 동생을 책임져야할 소년가장이 되었다. 김홍일은 예산 임성중을 1등으로 졸업하며 예산고에 진학했다.

 


당시 예산고 교장이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아버지인 백승탁은 사정을 듣고 사택에서 지내게 하고 장학금을 주며 그의 학업을 뒷바라지했다.

 

김홍일은 1년간 관사 2층에서 지내면서 당시 다섯 살이었던 백 대표와 한솥밥을 먹으며 가정교사 역할도 했다고 한다. 


1972년 예산고를 졸업한 후 1975년 전액 장학생으로 충남대 법대에 입학해 3년 만에 충남대를 졸업했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85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 

충남대 출신 첫 사법고시 합격자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검찰에서 '강력·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렸다.

2007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직접 이명박의 혐의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이 사직하면서 그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이후 지방대 출신으로는 드물게도 고등검사장(부산고검장)까지 지내고, 이명박이 퇴임한 후 2013년 5월 퇴직했다.

2023년 6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자가 아니기에 7월 3일 공식 임명되었다.

이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전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월 6일 지명되었다. 

나이 1956년 1월 26일 (68세)

고향 충청남도 예산군
가족 부인 조광자, 자녀 3녀. 군대(병역) 비공개
학력 예산고등학. 충남대학교 (법학 / 학사)


약력 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제15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제8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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