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여성 B 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달 간의 추적 끝에 A 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지난달 19일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지하철 내부 CCTV 등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개시통보 당일 A 씨를 대기 발령 조치했다.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을 반영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 네티즌 반응
용산부부가 제정신이 아니니까 경호원도 성추행을 하고 나라가 개판 5분전
개판이네 아주 18
모지리와 탬버린 정권에는 몰상식한 사건들의 연속이다. 다음 사건은 뭘까?
성추행범이 대통령실 경호직원이라고 해도 '윤모지리면 그럴수 있지'라고 여기게 된다. 멍청한2찍새퀴들이 만든 세상이다
얼마 전엔 대통령실 직원 음주운전으로 기사 나더니 이번엔 또 성추행이야?
박원숭이가 그립다
민주당은 빨리 영입해라 그쩍 나라에서 태어남
더듬어 시절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군
준삭이는 어떻게 된거야 결과가 안나와?
음주운전한 직원 강기훈도 사표도 안받는다며? ㅋㅋ 이리 개판이니 성추행이고 뭐고 불법이 판치는구나 #윤석열 대통령실 사건 사고 반응, 김건희 여사, 누구 신상 공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