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53·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2022년 5월부터 2년 동안 서울중앙지검을 이끌었던 송경호(54·29기) 검사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정식 부임일은 16일이다.
이창수 검사장은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을 이끌며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수수 사건, 백현동 대장동 수사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 이후 대구지검 2차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전주지검장을 지냈다.
전주지검장 시절엔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채용비리 의혹 관련 당시 청와대 인사 라인에 대한 소환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냈다.
나이 1971년 (53세) 고향 서울특별시
현직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가족 부인 및 자녀. 병역 비공개
학력 약력 경력
학력 대원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스탠포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LL.M)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대구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 부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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