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의 한 도로에서 젊은 남성이 속옷만 입은 채 오토바이를 난폭하게 운전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6시 20분쯤 사천시 사남면 한 국도에서 한 남성이 속옷만 입고 일행 3명과 함께 20분가량 오토바이를 난폭운전 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당시 이 남성은 헬멧도 쓰지 않고 하의 속옷만 입고 있었다. 그는 일행과 함께 차량 사이에 끼어들었고, 지그재그 운전 등 난폭하게 오토바이를 몰아 사고 위험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입수해 번호판 등을 확인한 결과 속옷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은 10대 A군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동위험행위 금지 위반 혐의 등으로 조만간 A군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A군만 조사 대상이고 함께 오토바이를 함께 몬 일행을 같이 수사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속옷 차림이었기 때문에 공연음란죄 등이 적용 가능한지도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네티즌 반응 댓글
법이 어설프니까 이런 애들이 설치는 거야
처맞아야해. 다른방법은 절대 없어. 자자 일상의 마무리 잘하고 교통과 안전에 유의해야겠지또?
촉법소년법 당장 폐지 하고 신상 까라
4500만원 짜리 bmw 오토바이 같다 앞이 금수저 부자 같음 풍기는게 거지들은 모르지 비싼 오토바이를
이런 놈들이 커서 범죄자 된다 개작두형에 처해 싹을 짤라야 한다 세살버릇 여든간다
그냥 다 벗고 다니지 왜 속옷은 입었나보네 ㅋㅋ
여자도 있던데 비키니 입고 오토바이 타다 벌금형 ㅋ
지들이 압구정커플인줄아네 사천사는 시골ㅅㄲ주제에
저런건 제발 정신병원에 좀 집어넣어라
혹시 음주운전? 도주?
촉법청소년..? 나이를 아예 만5세로 내려야지 만11세만되도 웬만한 사고 칠수있는 나이인데..
소년원 폐지하구 교도소보내라 아저씨들이 이뻐 해줄듯ㅋ
어린놈에 새끼가 버릇이 없네 저런놈은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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