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가 '라떼 토크'를 했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2회에서는 비비지 은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9년 차 아이돌이자 1997년생 은하는 본인이 MZ 꼰대라며 "제가 데뷔했을 때만 해도 휴대폰 없이 회사에서 없애버리고 3년을 생활했는데 요새 애들을…"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야 너도 요새 애야"라고 한마디 하더니 19년 차 아이돌 김희철의 경우를 물었다. 김희철은 "거의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라는 것. 김희철은 "우리 표현 방식이 굉장히 예쓰럽다"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하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다가 팀 해체 후 비비지로 재데뷔했다. 아역 배우 출신 분야도 어린이 방송 MC/드라마 아역, 광고 등 다양하게 활동했다. 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