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제주 애월읍에 오픈한 카페 '오아시스 80'이 인근 업주들과의 갈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인근 카페 업주들은 이동건의 카페가 밤 11시까지 공사를 진행해 소음으로 인해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방송 촬영 일정에 맞춰 주민들의 불편을 무시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특히 일부 업주들은 이동건의 과거 연애사까지 언급하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한 업주는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카페 로고를 만들어 SNS에 게시하며 이동건이 과거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공개 연애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 넘었다는 반응과 함께 비판적 의견이 쏟아졌다. 제주도 텃세 논란? 반면 이동건의 카페가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고 있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