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진 부장판사는 2001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4년 사법연수원 33기로 수료하여 같은 해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서울동부지법, 대전지법, 의정부지법 등 여러 법원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근무했으며,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재직 시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관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남세진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하며 이 심사는 2025년 7월 9일 오후 2시15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남세진 판사 나이 1978년생. 고향 ?소속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부장판사 남세진 프로필, 영장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