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가 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에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TOP3인 '진선미'에는 천록담, 김용빈, 손빈아가 오르게 됐다. 천록담은 너무 떨린다며 그냥 제발 미를 시켜달라. 그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TOP3 '진선미'의 순위도 공개됐다. 3위인 '미'는 천록담이 차지했다. 2456.76점으로 중간순위 6위에서 최종 3위가 되면서 드라마를 썼다. 이에 '진'을 두고 경쟁하게 된 김용빈과 손빈아는 손을 꽉 잡고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중간순위에서 동점을 받으면서 공동 1위에 오른 바 있다. 베일을 벗은 최종 1위 '진'은 김용빈이었다. 김용빈은 실시간 문자투표 44만3256표로 총점 2990점을 나타냈다. 최종 2위 '선'이 된 손빈아는 문자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