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경제 652

크레디트 스위스 한국 백만장자 재벌 순위 129만명(한국인 평균 재산) 대한민국 자산가 세계 11위

지난해 한국에서 100만 달러(약 13억9400만원)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백만장자가 12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이 5000만 달러(약 696억원)가 넘는 초고액 자산가(UHNW)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았다. 글로벌 투자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글로벌 부 보고서 2022'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년인 2020년 117만4000명에서 11만6000명 가량 늘어난 수다.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04만3000명, '글로벌 톱 10%'에 속하는 성인은 184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순자산이 5000만 달러가 넘는 초고액 자산가가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 프랑스, 호주,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11번째로 ..

- 정치 경제 2022.09.22

조국 부인 정경심 근황 현재 건강상태 증상 '형집행정지 불허'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다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전 교수 측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재차 냈다. 검찰이 지난달 18일 정 전 교수 측의 1차 형집행정지 신청을 불허한 지 21일 만이다. 앞서 정 전 교수 측은 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 등이 필요하다.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현 단계에서는 불가하다. 받아들이지 않았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는데, 정 전 교수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재신청이 들어온 만큼 절차를 거쳐 다시 가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

- 정치 경제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