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영화 '헤드' 에도 출연했다. 1998년 장미 한 다발이란 곡으로 데뷔했던 혼성그룹 '쥬니어 리퍼블릭'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오디션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해당 방송에서 전방십자인대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7차 경연에서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으며 공교롭게도 내일도 승리에서 남주인공인 나홍주 역을 맡은 송원근도 오필승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자신의 악역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대학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댄스 그룹에서 활동한 전적도 이야기했다. 2017년 9월 7일, 9세 연하 회사원과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