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22세, 고향 전북 전주시, 학력 목원대 국악과) 씨가 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 씨는 지난 26일 저녁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미스 춘향 진'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김 씨는 동양적인 외모와 뛰어난 해금 실력 등을 평가받았다. 그는 꿈꿔오던 일이 이뤄져 기쁘고 행복하다. 춘향을 세계에 알리는 춘향 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스 춘향 선은 신아림(22·경기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미스 춘향 미에 신서희(21·서울시·경기대 연기학과), 정에 원채영(23·서울시·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숙에 홍다솜(23·서울시·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현에 이가연(24·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