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슈퍼 바이크 라이딩이 취미라며 이중 생활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찜통더위를 이기는 라이딩 재미. 지인들이 앞뒤 자동차로 나란히 주행해준 잠깐동안만 보호자켓 벗고, 전신 보호장구 착용하고 왕복 100km 주행완료! 목적지에서 땀 범벅인 채로 수영장 풍덩하니 극락이 따로 없었..'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출고바리 날엔 기존에 푸딩이(클래식 바이크) 타며 몸에 밴 자세 탓에 엉거주춤하게 주행했었는데 이제야 몸소 홍춘이(레플리카 바이크)에 걸맞은 포지션을 찾았다. 신세계네!! 라며 고속 주행 때 몸을 숙일수록 안정성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게 체감이 되네. 물론 서울 시내에서는 자체적으로 순한 양으로 변신.. 음메 라고 새 오토바이를 탄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